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카리스마 어디가고…'귀요미 부자' 변신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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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왕의 얼굴’

‘왕의 얼굴’ 이성재(44)와 서인국(27)이 부자로 변신했다.

5일 KBS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측은 이성재(선조 역)와 서인국(광해 역)의 매력이 돋보이는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던 ‘왕의 얼굴’ 이성재와 서인국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날 촬영장에서 두 사람은 작은 눈빛 하나만으로도 모든 것이 통하는 듯 척척 호흡을 과시하며 재치만점 포즈로 촬영 현장을 즐거운 분위기로 만들었다.

‘왕의 얼굴’ 제작사 측은 “이성재와 서인국의 호흡이 드라마에 멋진 시너지 효과를 불어넣고 있다. 왕권과 사랑을 두고 펼쳐지게 될 두 사람의 극적 갈등이 두 사람의 완벽한 연기 호흡 덕분에 더욱 섬세하고 긴장감 넘치는 심리극으로 탄생될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왕의 얼굴’은 서자 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내 왕으로 우뚝 서게 되는 광해의 파란만장한 성장스토리를 그린 감성팩션로맨스활극으로 ‘아이언맨’ 후속으로 11월 중순 방송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왕의 얼굴 이성재 서인국’ ‘왕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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