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대몽항쟁' 선언, MC몽 음원은…'충격'

‘mc몽’ [사진 멜론]

MC몽의 컴백에 네티즌들이 ‘대몽항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MC몽의 음원들의 인기는 식지 않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몽항쟁'이란 MC몽의 컴백에 반대(反對)하는 뜻으로 일부 네티즌들이 패러디한 것이다.

MC몽은 지난 3일 자정 5년의 공백을 깨고 자신의 정규 6집 앨범 ‘Miss me or Diss me’의 음원을 공개했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타이틀곡인 ‘내가 그리웠니’는 각종 음원사이트의 1위를 기록했다. 또 앨범의 나머지 수록곡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며 ‘음원 줄세우기’ 기록을 이어갔다.

발매 이틀째인 5일 현재까지도 MC몽의 이번 앨범의 음원들은 음원사이트의 10위권 안에 일곱 개 이상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MC몽은 지난 3일 컴백 앨범을 발표한 이후 그를 응원하던 동료연예인까지 여론의 몰매를 맞는 상황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mc몽’ [사진 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