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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국내 최초 인공지능 홈페이지 오픈!

중앙일보

입력

7월 28일 개봉을 앞둔 첨단 액션 블록버스터 <스텔스>가 영화 속의 인공지능 무인스텔스 '에디'가 네티즌의 질문에 직접 대답하는 특별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메일을 보내고 기다릴 필요 없이 영화와 관련된 정보를 입력하고 검색버튼을 누르면 바로바로 해답을 찾아주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 홈페이지(www.stealth2005.co.kr)가 전격 출격! <스텔스> 홈페이지를 찾아가면 맨 먼저 '홈피 인트로 영상'이 눈에 띈다. 롭 코헨 감독이 직접 편집한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전체 홈페이지의 재미있는 컨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올여름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스텔스>의 홈페이지(www.steatlth2005.co.kr)에는 지금껏 다른 홈페이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재미와 자료로 가득하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메인 하단에 위치한 인공지능 '에디'. 제이미 폭스, 제시카 비엘, 조쉬 루카스와 함께 영화의 주인공인 인공지능 무인스텔스 '에디'를 홈페이지 가이드로 소개한 이 코너는 네티즌의 질문에 직접 답도 하고, '월페이퍼', '예고편', '포토' 등 궁금한 자료를 입력하면 별도의 클릭 없이 해당 자료로 바로 이동시켜주는 홈페이지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모바일이나 메신저를 통해 대화하는 프로그램이 네티즌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요즘 유행을 처음으로 국내 최초로 영화 홈페이지에 접목시킨 신선한 시도가 눈에 띈다.

'돌발영상' 코너는 예상치 못했던 순간에 목격된 영화 속 스텔스기의 모습을 세계 각지의 시민들이 핸디캠과 디카로 포착한 가상영상을 모아놓은 코너로, 현재 공개된 영상들 이외에 한국판 돌발영상 또한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텔스>는 '흥행의 연금술사'로 불리우는 <트리플 x>의 롭 코헨 감독과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제이미 폭스의 만남으로 일찍부터 화제가 된 작품. 5만 피트 상공에서 펼쳐지는 사상 최고의 고공액션을 비롯, 총 800여개가 넘는 거대한 SFX와 스케일 그리고 탄탄한 구성과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로 감동을 선사할 영화 <스텔스>는 국내에서 오는 7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할 예정이다.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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