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생활 솔선 다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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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22일부터 실천 결의대회
민정당은 정부의 의식개혁운동에 호응해 오는 22일부터 5월10일까지 전국적으로 의식개혁운동실천결의대회를 열어 건전한 사생활·허례허식·사치풍조배격·근검절약등 청렴생활을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하고 이같은 의식개혁을 국민운동 차원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했다. 이에따라 민정당은 으는 22일 서울관음동당사에서 당직자·당소속국회의윈·재경중앙위원·사무국요원등 5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갖고, 이어 23일에는 전국10개 시·도지부결의대회를 개최하며 24일부터는 전국 92개 지구당별로 1회이상의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다.
민정당은 의식개혁운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중앙소집교육·현지교육을 적극 활용하고 의식개혁운동을 주제로한 강좌를 개최하며 민정당보·평생동지등 간행물을 통해 홍보활동을 펴고 표어도 제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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