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 “절친 정경호♡수영 커플 보면 연애세포 살아나” … 어떻길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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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현민(29)이 절친인 배우 정경호(31)와 연애중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24)을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윤현민이 출연했다. 윤현민은 “정경호와 수영이 잘 만나고 있느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윤현민은 “수영이 형수가 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보면 연애세포가 살아난다”고 전했다. 윤현민은 수영의 첫인상에 대해 “긴 생머리에 말라서 내추럴한 티셔츠를 입은 게 예뼜다. 말도 조근조근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수영이)마음에 들었냐”고 묻자 윤현민은 “형 여자친구인데 어떻게 그러냐”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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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사진 tv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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