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IC 이전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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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경부고속도로 동대구IC의 이전<본지 24일자 14면>이 2주일가량 연기됐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는 동대구 IC를 현재의 대구 동구 신평동에서 2.7㎞ 떨어진 동구 용계동으로 29일 오후 2시 이전 개통하려 했으나 전산시스템 문제로 7월 중순으로 연기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운전자는 기존 동대구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면 된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는 내년 2월 개통예정으로 공사가 진행(공정 90%)중인 대구~부산고속도로의 관리운영회사다.

황선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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