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DMB 5개사 허가 추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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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방송위원회는 28일 KBS.MBC.SBS.YTN DMB.한국 DMB 등 5개 수도권 지상파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사업자에 대해 사업 허가를 추천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소액주주 등의 불참으로 28%의 실권주가 발생한 KMMB에 대해선 법인설립 기한을 8월10일까지 연장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달 중순부터 지상파TV 사업자 중심으로 시범 방송이 시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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