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쿠·실즈의 입술, 폴·뉴먼의 눈을 가장 선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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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오늘날 미국에서는 어떤 용모가 가장 선망의 대상일까. 최근 미국 성형미용협회 발표에 따르면 성형희망자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얼굴의 주인공은「폴·뉴먼」「브루크·실즈」라는 것이다. 「뉴먼」의 푸른 눈동자,「실즈」의 아랫입술, 그리고 가수「돌리·파튼」의 코가 더할 수 없이 육감적이라는 것. 그들의 모습대로 성형해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고, 특히 「뉴먼」은 10여년전부터 인기 제1위지만 눈빛깔을 마음대로 바꿀 수 없어 한계가 있다고.
10대의 모델이자 영화배우인「실즈」는 최근 그의 모습을 닮은 인형이 만들어져 전미지역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가수 「파튼」은 거대한 버스트의 소유자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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