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22타수 만에 첫 안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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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LA 다저스의 최희섭이 26일(한국시간) 원정경기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인터리그에서 6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해 17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부터 시작한 무안타 행진을 9경기 22타수 만에 끝냈다. 김병현은 25일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로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와3분의2이닝 동안 7피안타.3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2승(6패)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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