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샘물, 탕웨이와 친분 화제…"내 메이크업에 대륙에서 난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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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44)과 배우 탕웨이(35)의 인증샷이 화제다,

정샘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탕웨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사진 속에서 정샘물은 안경을 쓴 채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고 탕웨이는 정샘물의 어깨에 손을 올려 놓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정샘물은 지난 8월 방송된 tvN 프로그램 ‘택시’에서 “최근 탕웨이와 함께 작업했다. 탕웨이는 인간적이고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사람이다”고 칭찬한 바 있다. 이어 “김태용 감독과의 사이는 미리 알지 못했다”고 전했었다.

이어 정샘물은 “백상예술대상 때 내가 탕웨이 메이크업을 해줬다”며 “탕웨이를 보고 예쁘다며 중국에서 난리가 났다. 그 이후로 탕웨이가 중국이나 홍콩에서 활동할 때 내가 메이크업을 전담한다”고 자신이 탕웨이의 메이크업을 전담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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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탕웨이’ [사진 정샘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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