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채널명 'arirang'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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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영어 전용 방송 아리랑TV가 27일부터 채널 명칭을 'arirang'으로 바꾼다. 또 국내 채널 외에 월드1(유럽.아시아), 월드2(미주), 아랍, 라디오 채널 등으로 분리돼 있던 5개 채널 브랜드도 'arirang'으로 통합한다. 27일부터 프로그램도 대폭 개편한다. 외국인 근로자의 생활을 보여주는 'Hand in Hand'(월 밤 9시)와 해외 맛집 정보 프로그램 'World Best Restaurant'(일 오전 10시) 등이 신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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