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정부도 환영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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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워싱턴2일=연합】 미국정부는 2일 전두환대통령의 사면단행을 화해정신의 구현이라고 환영했다.
「제임즈·메나드」미국무성대변인은 이날 특별성명을 발표, 『미국은 화해정신을 구현하고 한국의 정치활동 정상화를 향한 발전적 조치인 한국정부의 사면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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