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순방때도 암살단 동남아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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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터론토26일=연합】전대통령에 대한 위해음모는 처음부터 전대통령의 해의여행중에 실행하도록 졔휙됐었다고 캐나다점부의 고위관변소식통이 앤일 밝혔다.
이소식롱은 전대통령이 작년6월 아세안 (동남아국가연합)율 순방했을무렴 이른바 암살자들이 동남아에체류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캐나다경찰은 당시 동남아에서 암살응모자들이 전대통령의위해를 기도하려했었다는 시사는없다고말했다.
한편 경찰은 최홍희에게도 체포영장이 발부될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기를 거부했다. 최홍희는 이음모에서 상당한 역할을 했을것이 틀림없다고 한국교민사회소식통들은 전했다. 그는 과거자주 북한을 드나들면서 북미에서의 북괴 공작수뇌로 일반적으로 간주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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