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야구, 15년 만에 정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19면

경성대가 제60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15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경성대는 20일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결승에서 성균관대를 5-1로 이겼다. 결승전을 포함해 세 차례 완투승을 거둔 경성대 투수 장원삼이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