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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 브리짓 존스는 어디에?…충격적인 르네 젤위거의 근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르네 젤위거’ [사진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영상, 미국 폭스뉴스 영상]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45)가 완전히 달라진 외모로 공식석상에 등장해 화제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제리 맥과이어’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르네 젤위거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즈에서 열린 ‘2014 엘르 위민 인 할리우드 어워즈(2014 Elle Women in Hollywood Awards)’ 행사에 참석했다.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종종 팬들을 놀라게 했던 젤위거지만 이번엔 얼굴이 완전히 변했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사랑스러운 여주인공은 온데간데 없었다.

‘폭스 411’은 “젤위거가 과거에 성형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최근 공개된 모습은 훨씬 극적이다”라며 “쌍꺼풀 수술을 하고 보톡스, 입술 필러 등을 시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밖에 미국 언론들도 일제히 르네 젤위거가 주름제거술과 보톡스, 박피 등의 미용 시술을 받고 이런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지적했다.

1994년 ‘텍사스 전기톱 학살 4’로 데뷔한 젤위거는 ‘너스 베티’(2000)에 출연하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코미디·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30대 독신녀의 로맨스를 그린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르네 젤위거’ [사진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영상, 미국 폭스뉴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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