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인터리그 MVP 후보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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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이승엽(롯데 머린스)이 일본 프로야구 인터리그의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떠올랐다. 18일 막을 내린 센트럴-퍼시픽리그 교류전 36경기 동안 이승엽은 홈런 12개를 쳐 공동 1위에 올랐으며, 0.308의 타율과 27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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