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세계 여자 소프트볼대회에 중공참가 공식발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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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북경 18일 AP·AFP·로이터=연합】중공은 오는 7월 대북에서 개최되는 제5회 세계여자 소프트볼 선수권대회에 선수단을 파견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식 발표했다.
중공 관영 신화사통신은 금년 세계 여자 소프트볼대회가 계획대로 대북에서 개최되며 중공도 국제소프트볼연맹(ISF)의 다른 45개 회원국들과 함께 대회에 초청될 것이라고 발표된 데 뒤이어 이날 중공의 공식 참가결정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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