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의 호수」소재 중공서 얻었다 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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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상해에서 발행되는 문회보는 「차이고프스키」의 작품에 나오는 『백조의 호수』가 중공 강서성에 있는 소담이라고 주장. 이 신문은 최근 중공조류학자들이 1개월반동안 중공최대의 민물호수인 파양호부근 저습지를 답사, 파양호의 일부인 소담에서 백조 8백여마리와 기타 조류 2백여마리가 겨울을 지내고 있는 것은 확인했다고 발표.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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