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민간 전문가 33명 채용한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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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건설교통부는 급변하는 건설교통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하반기에 33명의 민간 전문가를 특별 채용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회계사 2명, 지능형교통체계(ITS) 전문가 2명, 운항 전문가 4명, 관제 전문가 20명, 철도사고 조사관 5명 등이다. 건교부는 이에 앞서 상반기에 변호사 1명, 하천 및 홍수 전문가 12명, 정책홍보 전문가 2명 등 17명을 채용했다. 지난해에는 항공 관련직에만 10명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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