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 벗은 심판?

중앙일보

입력

"뭐하는 거지?" 13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틸부르흐 윌렘 2스타디 움에서 열린 2005 세계 청소년(20세 이하) 축구선수권대회 E조 예선 콜롬비아-이탈리아의 경기 도중 콜롬비아의 와손 렌테리아가 벌거벗은 채로 그라운드에 뛰어든 한 남자를 어이없는 듯 바라
보고 있다. /틸부르흐(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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