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박남숙 월드컵사격 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여고생 박남숙(18.포항 동지여상)이 1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서 벌어진 국제사격연맹 뮌헨월드컵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결선합계 486.6점으로 2위 야스나 세르카리치(세르비아 몬테네그로)와 0.4점 차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