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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형·이계선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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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부산=연합】82년도 국제주니어 오픈탁구선수권대의 파견선수 최종선발전에서 안재형(부산 금성고) 과 이계선(이일여고)이 각각 27승2패를 기록, 수위를 차지한 가운데 22일 부산 구덕채육관에서 폐막되었다.
3일째까지 선두를 지키던 드라이브 주전인 안재형은 최종일 경기에서 3연승을 거두고 2차선발전 18위에서 일약 선두로 뛰어올랐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여중생이 5명이나 랭킹10위에 오르는 등 여중세가 두드려진 활약을 보였다.
◇최종일 순위
▲남자부=①안재형 (부산 금성고)27승2패 ②박지현(전북 만경중) ③이기웅 (동아공) <이상26승3패·승자 승> ④박용민(대구 심인고) 23승6패 ⑤정종민 (신진공) 22승7패⑥김태용 (강원성수고) 20승9패
▲여자부=①이계선 (이일여고)②김영미 (문영여중)<이상 27승2패·승자 승>③김미정 (이일여고)25승4패④조선순 (신일여중)24승5패⑤김숙 (이일여고)⑥김인순 (신일여중)<이상 23승6패·승자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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