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것이 야구 초창기 유니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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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김기태가 한국 야구의 초창기 유니폼이었던 '올드 유니폼'을 선보이고 있다. SK는 12일 문학 롯데전에서 선수단 전체가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이 유니폼은 1947년 도시대항야구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거둔 인천군 유니폼을 재현한 것으로 인천 야구 100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졌다. 이날 1루측 상품 매장에서는 '올드 유니폼' 50장을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SK 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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