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한 미 대사에 버슈보 유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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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버슈보(사진) 주 러시아 미국대사가 공석 중인 주한 미국대사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최근 버슈보 대사를 주한 미국대사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크리스토퍼 힐 전 주한 대사가 지난 4월 초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로 옮겨간 이후 주한 미국대사는 지금까지 공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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