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반달곰들 "지리산서 살 만해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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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반달곰 잘 살고 있습니다." '반달가슴 곰 복원 프로젝트'에 의해 지난해 9월 러시아에서 들여와 지리산에 방사된 새끼 반달곰이 지리산에 성공적으로 정착했다. 반달곰 한 마리가 나무에 올라가 놀고 있는 모습이 KBS '환경스페셜' 팀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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