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초고속 MMC 양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3면

삼성전자는 기존 제품보다 최대 20배 빠른 초고속 멀티미디어카드(MMC)를 양산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양산되는 제품은 64MB.128MB.256MB.512MB 용량의 초고속 메모리카드 등 모두 9개 제품으로, 최대 20배 빨라진 초당 52MB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