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서포터스' 인터넷으로 모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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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육군이 사이버 공간을 통해 '육군 서포터스'(Army Supporters) 모집에 나섰다. 육군 관계자는 6일 "육군 인터넷 홈페이지(www.army.mil.kr)를 통해 육군 서포터스를 이달부터 모집해 왔다"면서 "1~5일 사이 700여 명이 신청해 왔다"고 말했다. 육군 서포터스가 되면 2주 단위로 육군 소식을 e-메일로 받아볼 수 있고 전용 토론방을 통해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좋은 의견을 제안한 회원에게는 표창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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