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송지은 1위 공약, “전국의 25살 모여라!” 이유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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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사진 일간스포츠]

솔로 컴백한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24)이 1위 공약을 내걸었다.

송지은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송지은은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에 “솔로 활동을 할때는 '내가 감히 1위 공약을 말해도 될까'라는 생각을 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어 “만약 1위를 한다면 내 또래 분들과 세상 사는 이야기를 하고, 고민도 나누고 싶다”며 “전국에 계신 90년생 25살 친구분들과 티타임을 갖겠다”고 밝혔다.

13일 자정 송지은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첫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 전곡을 공개했다. 발표와 동시에 타이틀곡 ‘예쁜 나이 25’이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예쁜 나이 25살’은 히트 작곡가 이단옆차기와 라디오갤럭시가 작사·작곡을 맡은 곡이다.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송지은의 섬세한 보컬 표현력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어 낸 댄스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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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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