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 펀드 계좌당 평균 250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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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적립식 펀드 계좌의 투자액이 평균 250만원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개인연금과 연금저축 등을 제외한 일반 적립식 펀드의 판매액이 4월 말 100억원 이상인 은행 13곳과 증권사 18곳의 적립식 펀드 계좌 수는 225만9420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계좌에 입금된 금액은 5조6978억원으로, 계좌당 평균 252만원이었다. 계좌당 평균금액은 증권사가 420만원, 은행이 2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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