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오픈배드민턴 1월14일 고오베서 황선애엔 1번시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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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동경23일로이터=연합】전일본남녀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한국의 황선애(한국체대) 와 인도네시아의「루디·하르토느」등 19개국으로부터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내년 1월14일부터 4일간 일본서 부고오베에서 열린다고 일본배드민턴협회가 23일 발표했다.
일본 배드민턴협회는 금년도 전영 배드민턴 대회여자단식 결승에서 덴마크의「레네·쾨펜」을 누르고 우승한 황선애와 전영남자단식 타이틀을 8번이나 따낸 인도네시아의 배드민턴스타「하르토느」가 각각 남녀부 1번시드를 배정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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