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연인 윤계상과 한솥밥… 소속사 공식 입장은? “적극적인 지원 하겠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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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31)가 연인 윤계상과 한솥밥을 먹는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3일 “이하늬가 사람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며 “이번 전속 계약을 통해 이하늬가 연기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뮤지컬 ‘시카고’,‘아가씨와 건달들’ 등에 출연해 뮤지컬 배우로서 능력을 발휘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를 통해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또 이하늬는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 우사장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최근 제2회 의정부 국제 가야금 축제에 가야금 연주자로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했다.

이하늬는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연출 오진석|극본 김기호)에 출연한다. 극중 주요 배경이 되는 ‘하두록리’ 마을에서 유쾌한 성격을 지닌 여자 이장 ‘강윤희’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이하늬가 새로 몸 담게 된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문소리, 조진웅, 이제훈, 윤계상, 한예리, 권율, 최원영, 고성희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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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윤계상 한솥밥’[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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