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 성남2동사무소 출입문 계단에 설치된 스텐레스 가드레일에 최근 이상한 꽃 41송이(사진)가 피었다. 주민들은 "3000년에 한 번 핀다는 전설의 꽃인 '우담바라'(優曇波羅)와 닮았다"며 반겼다.
그러나 곤충학자들은 "우담바라는 대부분 5~9월에 풀잠자리가 낳은 알"이라고 설명한다.
김방현 기자
대전시 동구 성남2동사무소 출입문 계단에 설치된 스텐레스 가드레일에 최근 이상한 꽃 41송이(사진)가 피었다. 주민들은 "3000년에 한 번 핀다는 전설의 꽃인 '우담바라'(優曇波羅)와 닮았다"며 반겼다.
그러나 곤충학자들은 "우담바라는 대부분 5~9월에 풀잠자리가 낳은 알"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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