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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외국인 그룹 미카, 윤종신 "울라라세션 이후…"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10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 생방송 경합 첫 무대 ‘레전드 히트 미션’에서 필리핀 소녀그룹 미카(MICA)가 김아중의 ‘마리아’를 불러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미카의 ‘마리아’를 들은 김범수는 “노래 실력은 좋지만 하모니가 깨지는 모습을 봤다. 나머지는 굉장히 인상적으로 봤다”며 91점을 줬다. 이승철은 “내가 영어권 참가자들에게 인색한 편인데 가사가 필요없단 생각을 하며 들었다”며 90점을 줬다.

이어 윤종신은 “3차 예선 때부터 미카를 지켜봤는데 언젠가는 굉장히 드라마틱한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다. 나는 굉장히 흥분해 오늘 무대를 봤다"며 "울랄라세션 이후 이렇게 흥분된 무대를 보여준 사람들 있었나 싶게 너무 멋지게 봤다. 너무 인상적으로 봤다”며 96점을 매겼다.

백지영 역시 “미카의 무대에 푹 빠져서 봤다. 이 무대를 위해 네 사람이 얼마나 노력했을지 진심으로 와닿았다”며 93점의 높은 점수를 줬다.

한편 이날 생방송 무대에서는 이해나와 여우별밴드가 TOP9 진출에 실패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Mnet ‘슈퍼스타K6’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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