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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소격동' 공개, 아이유 버전과 어떻게 다른가 봤더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이유(21) 버전으로 화제가 됐던 ‘소격동’의 서태지(42) 버전이 공개돼 화제다.

10일 정오 서태지 버전의‘소격동’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서태지 버전의 ‘소격동’은 원래 이날 자정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뮤직비디오 편집 작업이 지연돼 12시간 연기된 정오에 발매됐다.

서태지 버전의 ‘소격동’은 아이유 버전과 더불어 서태지의 록과 전자음악의 장르적 혼합과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앞서 공개된 아이유 버전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이날 자정 ‘K팝스타’ 출신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시간과 낙엽’을 발매해 9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서태지 버전의 ‘소격동’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서태지는 오는 20일 정규 9집 앨범 ‘콰이어트 나이트(Quiet Night)’를 발매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서태지 소격동’[사진 서태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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