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디버보좌관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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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워싱턴1일AP=연합】「앨런」백악관안보담당보좌관의 잡지사례금사건이 물의를 빚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해 이번에는 「레이건」대롱령의 고위보좌관 3인중 한사람인 「마이클·디버」가 「레이건」행정부출범에 앞서 그가 총주식의 40%를 보유하고있던 대의회로비홝동전문 홍보회사의 매각과 관련하여 정불금을 받아온 것으로 1일 밝혀졌다.
「디버」는 한 일본잡지사로부터의 1천말러 사례금수수와 관련하여 백호관안보담당 보좌관직을 휴직한 「앨런」이 소유했던 포토맥 인터내셔널회사를 금년1월 매입한 해너포드사가 현사주에게 넘어오기전 이회사의 대주주들중 한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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