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열애설…YG "본인 확인부터 필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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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지드래곤(26)과 일본 배우 겸 모델 미즈하라 키코(23)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YG측이 입을 열었다.

8일 한 매체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강남과 이태원 바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단독으로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YG 측은 “일단 본인에게 확인부터 해야할 것 같다. 이후 공식입장을 밝히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백허그를 하고 볼을 쓰다듬는 등 다정한 스킨십과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 가수 버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드래곤의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분장을 한 지드래곤과 그의 지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드래곤의 스캔들 상대인 미즈하라 키코도 포착돼 있어 눈길을 끈다.

온라인 중앙일보
‘지드래곤’‘미즈하라 키코’
[사진 버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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