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로이킴 ‘시커먼스’ 변신… 두 꽃미남 가수가 어쩐 일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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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25)과 로이킴(21)이 ‘시커먼스’로 웃음을 선사했다.

정준영과 로이킴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에서 한 팀이 돼 ‘저녁복불복’ 대결에 나섰다. 로이킴은 정준영에게 “형 사랑해”라고 외치며 간절히 승리를 기원했으나 결국 로이킴-정준영 팀은 천명훈-김종민 팀에 패배했다. 정준영과 로이킴은 게임에서 지면서 얼굴에 검은 칠을 하는 굴욕을 당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1박2일’은 전국기준 17.1%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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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로이킴’[사진 KBS 2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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