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아동지원등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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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임즈·매크래큰」(59)세계기독교아동복리회 (CCF)총재가 한국의 불우아동구호사업 지원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4일 하오 내한했다.
「매크래큰」총재는 12일까지 머물면서 정부관계관들과도 만나 구호사업내용을 협의하며 정박아·농맹아·육아시설 등도 시찰할 예정.
CCF는 지난 50년도부터 한국의 불우아동구호사업지원을 시작, 그동안 1만2천52명의 불우어린이들에게 3백25억원 (4천6백43만달러)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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