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대선서 야당 엥흐바야르 당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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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몽골 대통령 선거에서 야당인 몽골인민혁명당의 남바린 엥흐바야르 전 총리가 승리했다고 AP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달 말 임기가 끝나는 나차긴 바가반디 대통령의 후임을 뽑기 위해 22일 실시된 투표에서 엥흐바야르는 50% 이상을 득표해 결선 투표 없이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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