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손기상씨등 '장터 사진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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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사라져가는 전국의 장터를 사진으로 기록해온 '장터 포토 클럽'이 29일까지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장터 2003'전을 열고 있다.

이태주 서울시극단장, 연극인 박웅.최불암씨, 손기상 전 삼성문화재단 고문 등 회원 15명이 각 지역의 5일장을 돌며 촬영해온 사진들을 선보였다. 장터의 구수한 인심을 포착한 손기상씨의 작품(사진) 등 50여 점이 나왔다. 02-399-1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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