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타일러권 공동사업 '블랑'이 퇴출 논란 원인?'블랑'이 뭐기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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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의 전 멤버 제시카가 타일러권과 함께 런칭한 브랜드로 알려진 ‘블랑(Blanc)’이 화제로 떠올랐다.

‘블랑’은 제시카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패션 브랜드로 현재 선글라스 등 아이웨어를 우선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블랑’의 가격은 미화 250달러다. ‘블랑’의 선글라스는 미국 뉴욕과 프랑스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를 딴 모델명이 특징이다. 특히 홍콩과 파리는 일시 품절상태로 ‘블랑'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블랑’ 측은 “가수, 연기자, 뮤지컬 등 왕성한 예술활동을 펼치며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구축 해 온 제시카가 자신의 세련된 디자인감각과 고전적인 미적감각을 보여준다”고 말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1일 오전 소녀시대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결혼설이 보도됐다. 그러나 타일러권은 자신의 웨이보에 “당분간 결혼할 생각이 없다”며 제시카와의 결혼설을 일축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블랑’‘제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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