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연우진, 서울 한복판서 버스킹? 사연 들어보니 '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연우진(30)이 길거리 버스킹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연우진은 최근 가수 지아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의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거리 버스킹을 하는 무명 뮤지션으로 깜짝 변신했다.

실제 30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에서 연우진은 기타를 메고 여심잡는 로맨틱한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연우진은 그간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선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매력과 더불어 대세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연우진은 얼마전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을 비롯해 영화 ‘터널’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 종횡무진 활약하며 엉뚱하지만 친근한 매력으로 여성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왔다.

한편 지아의 새 미니앨범 ‘폴링 인 폴(Falling In Fall)’은 오는 10월 6일 발매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연우진’ [사진 콜라보따리]
http://pop.heraldcorp.com/view.php?ud=201409300940207777951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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