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나이 이야기에 발끈? “차세대 유망주라고 하기엔 나이가 좀…” 폭소!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11299644

 
가수 손담비(31)가 나이 이야기에 발끈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한솥밥 특집’으로 꾸며져 ‘연예가 중계’ 팀의 신현준-박은영-김생민과 ‘가족끼리 왜 이래’ 팀의 손담비-윤박-박형식-서강준-남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지현은 “이제 나도 대학생이다. 어엿한 성인이다”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는 “지금 나온 분들이 모두 대한민국 드라마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다”라고 말했고 손담비는 “감사합니다”라며 인사했다.

이에 김신영은 “차세대라고 하기엔 손담비가 나이가 좀 있다”며 지적했고 발끈한 손담비는 "조용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손담비’[사진 KBS 화면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