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동네] 전·현직 언론인에게 배우는 '글쓰기 강좌'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경력 20년 이상 전·현직 언론인에게 배우는 ‘글쓰기 강좌’가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에서 진행된다. 입문반·중급반·고급반 3개 과정마다 네 차례씩 120분 수업을 받는다. 이규연 중앙일보 논설위원, 주철환 아주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선다. 수업료는 각 과정 14만3000원. 수강신청은 인터넷교보문고와 교보문고 광화문점 에서 받는다.

◆서울 삼성동 이브갤러리에서 ‘70’s 르네상스’라는 조각전이 열린다. 해방과 전쟁을 겪고, 1950년대 후반부터 60년대까지 한국 현대조각의 기틀을 세운 1세대 원로작가 8명의 작품전이다. 김경옥·김혜원·김효숙·민복진·백현옥·심정수·이정자·전뢰진 등이 각자 간직해 온 작품 2점씩을 내놓았다. 02-540-569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