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온 몸에 오일 바른다"…이유가?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비정상회담’의 에네스 카야가 터키의 전통 씨름을 소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에네스 카야는 터키의 전통 씨름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에네스 카야는 “터키에는 ‘오일 레슬링’이라는 터키 전통 씨름이 있다. 가죽 바지 하나 입고 온몸에 올리브 오일을 바르고 하는 운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몸이 미끄러우니깐 바지를 잡고 상대방을 들어 올리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유세윤은 “시합 후 선수끼리 많이 친해질 것 같다. 시합 날 밤에 전화 오는 거 아니냐”고 말해 시청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사진 JT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