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줄리안, 다니엘 터키가면 위험하다” … 무슨 뜻이야?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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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사진 JTBC 화면 캡처]

2주만에 돌아온 ‘비정상회담’의 터키 유생 에네스 카야(30)가 여전한 입담을 뽐냈다.

에네스는 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지난주 휴가차 자리를 비웠던 에네스는 “자리를 비워 불안해 죽는 줄 알았다”고 말해 시작부터 큰 웃음을 줬다.

이날 MC들은 터키에서의 ‘비정상회담’의 인기를 물었다. 에네스는 “지금 터키에서 ‘비정상회담’이 난리가 났다. 터키어 자막으로 만들어질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에 그동안 에네스와 잦은 의견 충돌을 보였던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나와 다니엘은 터키 가면 위험하겠다”라고 묻자 에네스는 “위험할 수도 있다. 특히 다니엘은”이라고 답했다. 한편 이야기를 듣던 다니엘은 “갈 생각 없다”라고 단호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비정상회담’은 게스트로 나온 가수(25) 조권과 함께 ‘세계의 스포츠’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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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에네스’ [사진 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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