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로즈' 이다해, 녹색인연 놀라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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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그린로즈에 출연중인 이다해가 '녹색'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해 화제다. 이다해의 녹색에 관한 인연은 MBC TV 왕꽃선녀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극중 무속인 역할을 소화했던 이다해에게 자문을 해주던 무속인이 "녹색을 지니고 있으면 좋다"라는 말을 한 이후 신기하게도 녹색과의 인연이 시작됐다.

초록색 목걸이를 시작으로 초록색의 드라마(그린로즈)의 여자주인공이 됐고, CF도 동아오츠카의 녹차브랜드 '그린타임'을 맡게되며 녹색과의 인연은 계속 진행중이다.

CF에서도 '그린타임 학교 / 그린타임 데이트 / 그린타임 휴식' 이란 세 가지 상황을 맞는데, 이것도 녹색인연의 또다른 모습으로 호사가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음료전문회사 동아오츠카㈜가 Natural, Best, Youth Tea를 모토로 발매한 그린타임(GREEN TIME) 녹차는 자연의 신선함과 건강함이 묻어나는 천연원료로(Natural), 차의 본고장인 중국에서 재배된 최고급 여린 찻잎만을 사용하여(Best), 음용시 젊음의 생동감과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Youth) 새로운 감각의 젊은 녹차음료다.

녹차음료는 암예방, 항균, 다이어트, 충치예방 및 구취제거에 효과가 있으며 인공 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깔끔하고 깨끗한 음료다.

동아오츠카㈜는, 음료 하나를 선택할 때에도 건강을 우선시하는 현대 소비자들의 특성과 웰빙 물결에 힘입어 앞으로 차음료 시장이 급성장의 물결을 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녹차음료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익숙한 차종이자, 음료전문회사들의 지속적 시장참여로 향후 가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품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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