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S라인 포스터 “의도적으로 사용했다”… 무슨 말이야? ‘깜짝’

　
‘K팝스타3’ 출신의 남영주(23)가 아찔한 앨범 포스터를 공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16일 남영주의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싱글 ‘6시 9분’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남영주는 샤워커튼 뒤에서 아찔한 바디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샤워 콘서트(Shower Concert)’라는 타이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남영주는 샤워커튼 범위를 벗어난 각선미와 샤워를 막 한 듯 촉촉한 모습으로 남성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남영주가 샤워기 대신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포즈도 인상적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먼저 공개된 재킷 이미지들을 통해 노출을 하지 않고도 남영주의 매력적인 섹시미를 최대한 표현하고자 했다”며 “이 포스터는 그 의도가 가장 잘 표현된 이미지”라고 설명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제이제이홀릭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