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생명은 고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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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김성순<한의사·서울 구로구 시흥1동 134의11>
요즘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자살사건을 보고 느낀 것이 많다.
성서에 이르기를 『내가 네곁으로 지나갈 때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라』(에스겔서 16장6절)고 했다.
인간의 생명은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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