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남영주, 막 샤워 끝마친 듯한 촉촉한 모습으로…'아찔'

K팝스타3 출신 남영주의 앨범 포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남영주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앨범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남영주는 ‘샤워 콘서트’라는 타이틀과 함께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K팝스타3’ 출연 시절의 통통함과 풋풋함은 사라지고 섹시한 눈빛과 S라인의 몸매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했다.

남영주는 샤워 커튼 사이로 드러난 매끈한 몸매와 막 샤워를 끝마친 듯한 실루엣을 선보이며 섹시미를 발산했다. 샤워기 대신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포즈를 취하며 각선미를 자랑했다.

소속사 측은 “먼저 공개된 재킷 이미지와 같이 최대한 노출을 하지 않고도 남영주의 매력적이고도 고혹적인 섹시미를 최대한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남영주는 “지난 1개월 동안 피나는 노력으로 11㎏을 뺐다.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체형 개선과 자세 교정을 위한 물리 치료를 병행하며 죽을 각오로 열심히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K팝스타3’ 당시 남영주는 박진영으로부터 “척추를 간지럽게 만드는 목소리”라는 평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K팝스타3’ 톱10 중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한 남영주는 지난 15일 싱글 ‘6시 9분’을 발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남영주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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